↑ 여성 듀오 열두달 예림. 사진|유용석 기자 |
신예 여성 듀오 열두달(12DAL) 예림이 'K팝스타' 출연 당시보다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열두달은 8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 2층 K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일초 하루’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예림은 “'K팝스타' 때 화면을 보니까 실제보다 부하게 나오더라. 당시보다 20kg을 감량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 전날에는 두유만 먹고 아무 것도 안 먹었다. 숲에서 햇빛을 받으며 노래를 하는데, 갑자기 쓰러질 것 같더라. 그 때 저 때문에 촬영이 잠시 중단됐다. 스태프 분들에게 정말 죄송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K팝스타' 촬영 당시 가장 기
한편 열두달의 신곡 ‘일초 하루’는 멤버 나율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이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 깊은 듯 가벼운 그루브의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음악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