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보이스’ 시즌1→2, 달리기 지적 보완 위해 체력 보강”

↑ 보이스2 이하나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보이스2’의 배우 이하나가 시즌1에서의 아쉬움을 보완하기 위해 체력 보강을 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는 OCN 오리지널 ‘보이스2’(연출 이승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하나는 “시즌1 때 달기리가 아쉽다고 해서 시즌2를 위해 체력 보강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액션스쿨에 다녔다. 복싱이라는 운동을 권해주셔서 열심히 배웠다”라고 덧붙였다.

이하나는 “움직임을 둔하지 않게 민첩하게 보일 수 있도록, 그런 모습을 기대해줬으면 좋겠다”라고 귀띔했다.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