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강호동 MC 합류…로꼬·그레이·러블리즈까지 ‘화려한 라인업’(공식)

↑ 300 강호동 로꼬 그레이 러블리즈 윤민수 위키미키 합류 사진=tvN

[MBN스타 안윤지 기자] ‘300’에 강호동이 MC로 합류한 가운데 화려한 라인업이 이목을 끈다.

2일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 측은 “강호동이 MC로 합류했으며 윤민수, 로꼬, 그레이, 러블리즈, 위키미키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1차로 공개된 뮤지션 김연자, 아이콘, 휘성, UV에 이어 바이브의 윤민수, 로꼬&그레이, 러블리즈, 위키미키가 출연을 확정지어 총 8팀의 뮤지션 라인업이 완성됐다.

트로트, R&B, 랩, 발라드, 댄스 등 각기 다른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 라인업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00’을 연출하는 권성욱PD는 "8팀의 아티스트와 300명의 떼창러, 그리고 MC 강호동이 함께할 무대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렌다. 여름 무더위 시원함을 더할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은 오는 8월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