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캔버라에서 열리는 봄꽃축제 `플로리아드` 모습 [사진제공 = 하나투어] |
플로리아드는 캔버라 커먼웰스 파크에서 매년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 사이 열리는 축제다. 튤립을 비롯한 백만 종이 넘는 꽃들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며, 축제 기간 전세계에서 5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축제 현장에서는 원예 워크샵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열려 흥을 더하며, 해가 지고 난 후에는 화려한 조명과 꽃이 어우러지는 '나이트페스트'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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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14일부터 10월13일 사이 출발하는 한시적 상품이며, 가격은 171만7800원부터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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