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의 흥행세가 심상치 않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을 제치고 압도적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것.
31일 영화진흥위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8시 10분 기준 예매율 54.8%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관객수는 34만 5716명이다.
그간 한국 영화는 막강한 외화들의 위력에 움츠려든 게 사실. 강력한 경쟁작으로 점쳐졌던 '인랑'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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