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6일로 예정됐던 버스 감축운행이 한달간 연기됐습니다.
전국 버스운송사업조합 연합회는, 버스 감축 운행을 다음달 15일까지 한달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정부가 버스요금 조정과 재정 지원 확대 등 여러
버스연합회는 당초 경유가 인하, 요금 물가 연동제, 재정지원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6일부터 노선을 30% 감축하고, 다음달부터는 절반으로 노선을 줄일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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