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5일, 광복절을 맞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단 하루 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관객을 만납니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임동혁, 김선욱, 선우예권, 첼리스트 문태국 등 스타 연주자들이 총출동합니다.
빈체로, 크레디아, 봄아트프로젝트 등 내로라하는 매니지먼트사 7곳이 뜻을 모아 '꿈의 공연'을 성사시켰습니다.
▶ 인터뷰 : 정재옥 / 크레디아 대표
- "150만 원짜리 티켓도 있고 천 원짜리 티켓도 있었으면 좋겠고 오드에서도 공연하고 광장에서도 공연하고 롯데타워 옥상에서도 하고 다양성이 있는 사회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는 사회가 좋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gmail.com ]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