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리, 농촌 봉사활동 참여…‘훈훈한 행보’

↑ 강소리 농촌 봉사활동 참여 사진=강소리 공식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수 강소리가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해, 훈훈함을 안겼다.

강소리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6월 참여한 농촌 봉사활동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소리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비닐하우스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근대 모종 심기부터 부추 베기, 상추 따기 등 각종 농촌 일을 주민들과 함께 하며 힘을 더했다. 강소리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과 주민들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며 농부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강소리는 지난 1월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용호)에서 임명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도매시장공식쇼핑몰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홍보 활동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소리는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우리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나가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강소리는 지난 6월 새 앨범 ‘미워도 사랑해’로 컴백한 이후 방송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