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걸그룹' 걸스데이 제작자 이종석 대표가 9인조 남자 아이돌을 선보인다.
2일 ALL-S(올에스)컴퍼니에 따르면 이종석 대표가 제작하는 9인조 남자 아이돌그룹이 8월에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이종석 대표는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를 발굴했으며 보이그룹 맵식스(민혁, 제이준, 싸인, 썬, 제이빈)를 제작했다. 이밖에 배우 홍수아, 지현우, 김민준 등을 영입해 배우 매니지먼트 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이후 2018년 ALL-S(올에스)컴퍼니를 설립, 전국 오디션을 진행해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걸쳐 9인조 보이그룹을 구성해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ALL-S(올에스) 컴퍼니 관계자는 “데뷔일까지 자체제작 리얼리티, 연습생들의 하루를 담은 CCTV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8월 초 데뷔를 확정 짓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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