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 ‘KBL WINDS’ 김낙현(인천 전자랜드), 박인태(창원 LG), 안영준(서울 SK), 양홍석(부산 KT)이 발탁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의실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다가오는 아시안게임 3x3 남자농구에 출전할 4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지었다. 선발된 4명의 선수들은 아시안게임 3x3농구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인 2018 KBA 3x3 KOREA TOUR에 ‘KBL WINDS’로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 국가대표 선발의 자격을 갖췄으며, 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KBL 소속 선수로 이뤄진 KBL 윈즈 선수들이 2018 아시안게임 3X3 남자농구대표로 출전한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