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하락장 속에서도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선방하고 있다.
22일 9시4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일대비 1500원(0.97%)오른 15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사들이 삼성전기에 대한 실적전망치를 올리면서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거로 풀이된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적층세라믹콘덴서 공급 부족으로 가격 상승이 지속되는 한편 삼성전기의 생산성도 높아졌다"며 "딩분간 실적 성장세가 계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삼성전자와 해외 고객사에 공급하는 고가의 스마트폰 부품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실적 증가에 힘을 더 보탤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기는 이달(6/1)들어 주가가 15.67% 오르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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