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측 “이홍기·서효림, 촬영차 내일(19일) 출국”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와 배우 서효림이 ‘배틀트립’ 촬영차 출국한다.
KBS2 ‘배틀트립’ 관계자는 18일 스타투데이에 “이홍기와 서효림이 ‘배틀트립’ 촬영차 내일(19일) 출국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이 등장하는 녹화분의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홍기와 서효림은 캐나다로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9년 FT아일랜드 '나쁜 여자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친분을 쌓은 뒤,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홍기는 Mnet '프로듀스48'에서 보컬트레이너로 출연 중이다. 서효림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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