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옥영화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일인 14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타운 스퀘어에서 '피파 팬 페스트'가 열렸다.
2018 러시아월드컵이 개막식에 이어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여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니즈니보브고로드에서 스웨덴전을 치른 뒤 24일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멕시코와 27일 카잔에서는 독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러시아 축구팬이 피파 팬 페스트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