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18시즌 국내프로야구 KBO 3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67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13일 열린 KBO KIA-SK(1경기)전과 롯데-삼성(2경기), NC-LG(3경기)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야구토토 스페셜 58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67명의 야구팬이 3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2경기 롯데-삼성전에서 양팀이 난타전 끝에 10-9(토토결과 10+-8~9)의 평범하지 않은 결과를 내면서 적중자가 크게 줄어들게 됐다.
자세한 배당률을 살펴보면, 트리플 게임에서는 2만7827.5배가 나왔고, 총 투표수는 13만6804표로 집계됐다. 1, 2경기만을 맞히는 더블 게임의 경우 689.9배가 나왔고, 2만5787건의 투표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야구 스페셜 게임에서
적중에 성공한 야구팬들은 13일부터 2019년 6월 13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