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 월드2'의 흥행에 힘입어 이랜드리테일의 아동복 브랜드 '오후'가 선보인 쥬라기 월드 티셔츠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랜드리테일은 쥬라기 월드 제작사인 유니버셜픽쳐스와 협업해 지난달 30일 출시한 쥬라기 월드 티
출시 첫날 5천 장이 팔렸고 지난 6일에는 영화 개봉과 동시에 주문이 몰리면서 온라인 주문량이 2천 장에 달했습니다.
오후는 오는 20일 시원한 소재로 만든 티셔츠 등 쥬라기 월드 여름상품 8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