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이날은 우완 게릿 콜과 맞붙는다.
추신수는 8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5경기 연속 1번 타자 출전이며 이번 시즌 세번째 좌익수 선발 출전이다.
상대 선발은 이번 시즌 6승 1패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중인 우완 게릿 콜.
↑ 추신수는 게릿 콜과 두번째 대결을 갖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좌익수) 주릭슨 프로파(유격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아드리안 벨트레(지명타자) 조이 갈로(중견수) 아이재아 카이너 팔레파(3루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로널드 구즈먼(1루수) 카를로스 페레
선발 투수는 3승 5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중인 콜 해멀스가 나선다. 해멀스는 최근 7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2.89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홈구장에서는 1승 4패 평균자책점 4.66으로 부진하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