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무사 1루에서 LG 1루 주자 채은성이 양석환의 삼진아웃 때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한화 포수 지성준의 날카로운 송구에 아웃되고 말았다.
34승 28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한화를 상대로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3위의 한화는 LG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