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으이 SF휴먼 블록버스터 '더문(가제)'으로 확정됐다.
'더문'은 우연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한 남자와 그를 무사히 귀환 시키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의 필사적이고 아름다운 SF 휴먼 스토리.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처럼 내년 아시아 동시 개봉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 및 프리비주얼 작업에 돌입했다.
영화는 감동적인 드라마와 더불어 사실적이고 압도적인 우주 구현으로, VFX로 '신과 함께'에서 지옥을 현실적으로 구
현재 김용화 감독은 지난해 역대급 흥행에 성공한 '신과 함께-죄와 벌' 후속작, '신과 함께-인과 연'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예정되었던 'Prodigal'은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