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 와이번스가 야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먹거리인 ‘와울 아이스크림’를 출시했다.
2016년에 탄생한 구단 마스코트인 ‘와울’은 승리의 여신 ‘아테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올빼미’로 깨어있는 지혜를 상징한다.
특유의 귀여운 외형으로 인해 구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와울’은, 지난 2017년 출시되어 큰 인기를 누리며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특색 있는 먹거리로 자리잡았던 ‘와울빵’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더욱 유명해진 바 있다.
판매 가격은 3500원이며, 지난 6월 1일 kt전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 1층 1루쪽 복도 가운데에 위치한 와이번스 푸드 매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SK와이번스 F&B 담당 양용석 매니저는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서 야구장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준비했다. 첫 번째 와울 푸드인 와울빵도 팬 분들께서 줄을 서서 구매하실
한편 SK와이번스는 앞으로도 인천SK행복드림구장 만의 특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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