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서부컨퍼런스 결승도 끝까지 간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7일(한국시간)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휴스턴 로켓츠와의 시리즈 여섯번째 경기에서 115-86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 3패를 만들며 승부를 7차전까지 끌고갔다.
'ESPN'에 따르면, NBA 플레이오프에서 양 컨퍼런스 결승이 모두 7차전까지 진행되는 것은 1979년 이후 처음이며, 지난 1983-84시즌 NBA 플레이오프가 16개 팀으로 확장된 이후 처음이다.
↑ 골든스테이트는 승부를 7차전까지 끌고갔다. 사진(美 오클랜드)=ⓒAFPBBNews = News1 |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이 32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에릭 고든이 19득점을 기
양 팀은 오는 29일 장소를 휴스턴으로 옮겨 시리즈 7차전을 치른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