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샘 오취리가 후포리에서 일꾼이 됐다.
26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 '백년손님'에서는 샘 오취리와 강남이 후포리를 방문했다. 샘 오취리는 강남이 여행을 가자고 하자 기
분좋은 마음으로 따라 나섰다. 하지만 이것은 강남의 계획이었다. 후포리에 도착한 두사람은 밥을 먹으면서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샘 오취리는 강남에게 "고맙다"고 까지 했다.
화기애애하게 밥을 먹고 있을 때, 후포리 아버님 어머님이 등장했다. 영문을 모른채 두분을 쳐다보고 있는 샘오취리에게 강남은 "사실 일 하러 온것이다"고 말해 그를 당황스럽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