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가중계’ 방탄소년단 사진=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년 연속 수상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20일(현지시간)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참석하게 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에 관객들은 물론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크게 환호하며 축하를 보냈다.
RM은 수상소감으로 “몇몇 팬들이 ‘우리의 음악이 삶을 바꾸어줬다’라고 말했는데 여러분 덕에 우리가 하는 말의 영향력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또 방탄소년단은 이
이에 대해 지민은 “진짜 너무 재밌었고, 작년에 왔을 때 여기서 무대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오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정말 공연하면서 느꼈지만 아무 때나 오는 기회가 아니라 너무 영광이었고 즐거웠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