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식=KBS2 슈츠 방송화면 |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 10회에서는 고연우(박형식 분)이 최강석(장동건 분)에 대한 믿음을 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연우는 장석현(장인섭 분 )의 재심 재판이 검찰 측의 거짓 증거로 엎어질 위기에 처하자 곤혹스러워했다.장석현은 고연우에게"최강석을 어떻게 믿고 끝까지 재판을 맡기냐"라면서 "당신이라면 이 재판 끝까지 갈 수 있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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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