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보로노이] |
보로노이의 김현태 대표는 "이 외에도 추가적인 타겟을 공동 연구할 예정으로, 세계 최고의 연구진과의 협력을 통해 반드시 글로벌 신약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보로노이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국내 제약사로 올 하반기 국립암센터와 공동 연구 중인 뇌암치료제가 임상 1상에 들어간다.
또 한국 뇌연구원, 한국 생명공학연구원 등과 공동 개발 중인 2개의 파이프라인이 전임상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다나파버 암센터와 공동 개발중인 항암치료제 외 2개의 치료제가 전임상 개발 진입 예정이며, 내년까지 10개 이상의 파이프라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나파버 암센터는 하버드 대학의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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