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방한한 '와인 황제' 로버트 파커가 기자 간담회에서 와인은 '인생' 자체라며 극진한 와인 사랑을 자랑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와인 평론가로 꼽히는 파커씨는 와인의 맛과 향을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는 '파커 포인트' 제도를 고안
10년 방한 때와 달리 서울에 와인바가 많아진데 대해 큰 감명을 받은 파커씨는 자극적인 한국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도 아주 많다며 유연한 자세로 와인에 접근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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