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세계 금융 투자 환경에서 우리나라도 혁신이 무엇보다 절실한 때이다.
정부와 시장의 가교 역할이 절실한 이때, 올 2월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취임했다.
독특한 이력만큼이나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권용원 협회장!
권 협회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이후 정부에서 20년 동안 재직하다 돌연 IT기업의 CEO로 변신한다.
이후 전공과 무관한 키움증권 대표이사직을 맡아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초 한국금융투자협회장으로 취임해 국회와 금융당국에 정책지원 및 대외 교섭 기능을 강화하는 정책지원본부를 확대 개편하고, 디지털 혁신팀, 사모 펀드 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혁신적인 조직개
권 협회장은 금융 투자산업에 대해 "혁신성장 촉진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부는 신성장동력 사업에 금융 투자산업을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5월 19일 토요일 오전 5시 40분, MBN <토요포커스>에서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과 함께 금융투자 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 나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