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째인 대한민국발레축제에는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총 10개 단체가 9개 작품을 무대에 올립니다.
프리마 발레리나 김주원과 국립발레단 무용수 출신으로 이번에 안무가로 데뷔하는 윤전일이 발레 클래스를 진행하고 연습실에서 미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픈 리허설을 통해 관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입니다.
▶ 인터뷰 : 박인자 /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
- "발레의 대중성 그다음 또 어떤 명작의 발레들을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많은 노력. 어떤 사회적 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MBN 이상주 기자]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