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13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온스타일 '겟잇뷰티’가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겟잇뷰티’ 방송포맷이 베트남에 판매 된 것이다.
CJ E&M 측은 “베트남 프로그램 제작사 TNA Entertainment에 겟잇뷰티 포맷 판권을 판매 완료했으며, 베트남판 겟잇뷰티가 현지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고 전하며, “베트남을 비롯해 현재 다양한 국가들과도 겟잇뷰티 포맷 판권 판매와 관련해 협의 중에 있는 만큼 K뷰티 대표 콘텐츠 겟잇뷰티의 영향력을 확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TNA 대표이자 영화배우로도 유명한 Truong Ngoc Anh(쫑압안)이 베트남에서도 뜨거운 관심사 중 하나인 ‘뷰티’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검증된 ‘겟잇뷰티’ 포맷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첫방송을 시작한 ‘겟잇뷰티’는 뷰티계의 원조이자 온스타일의 대표 프로그램
한편, '겟잇뷰티 2018'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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