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이달 한 달 쉐보레 차량 구매고객 대상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쉐보레 차량에 대해 48개월부터 최대 72개월까지 차종별로 적용되는 금리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차종별로는 2018년형 올란
도와 캡티바에 1.9%의 금리가, 올 뉴 크루즈는 2017년 6월 생산을 포함한 이전 생산에 한해 1.9%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2018년형 스파크는 2.9%의 금리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올 뉴 말리부와 더 뉴 트랙스는 3.9%의 금리가 적용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