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본은 이날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베이비본'을 통해 유아용 제품 166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베이비본'은 깨끗한 물과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이유식이다.
향후 메디푸드, 시니어식 등 전 연령 프리미엄 특수영양식 죽 라인업을 구축하고 쌀 분말, 이유식 수출 등을 통해 2025년 이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다.
코스닥 상
순수본은 본아이에프가 2017년 초 설립한 자회사로 전라북도 익산시의 국가식품클러스터에 1만 평 부지를 매입해 2018년 4월 '본라이프푸드랩'을 구축했다. 프랜차이즈로 시작한 본아이에프는 순수본을 통해 생산시설을 구축해 종합 식품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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