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랜드2’ 김성은 사진=마마랜드2 |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는 워킹맘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의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을 부모님께 드리는 자녀의 입장에서, 이제 아이들에게 카네이션을 받는 부모가 된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가 어버이날 선물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포문을 연다.
초등학교 2학년 아들 태하를 둔 엄마 김성은은 아이들이 어린이 집 등원을 시작한 김나영과 이현이에게 “카네이션 받아본 적 있느냐”고 질문한다.
아직 카네이션을 받아본 경험이 없는 이현이는 어떤 기분인지 묻고, 김성은은 “너무 기특하고
이에 이현이는 김성은의 경험담에 같은 엄마로서 뭉클한 반응을 보이고, 김성은은 이현이에게 “윤서에게 카네이션을 받으면 울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이현이는 김성은의 말에 공감하며 부모가 되어 받는 첫 카네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