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오늘 음악방송과 팬 사인회, 예능 프로그램까지 접수한다. 그야말로 ‘WINNER DAY’라 할 수 있다.
위너는 이날 낮 12시 10분 생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 타이틀곡 ‘EVERYDAY’ 무대를 선보인다. 위너는 지난 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4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강승윤은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스페셜 MC로 발탁돼 청량감 넘치는 진행을 선보인다. 앞서 강승윤은 MBC ‘라디오스타’에도 스페셜 MC로 나서 재기 발랄한 진행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인기가요’ 스케줄을 마친 위너는 오후 5시 스타필드 고양 중앙보이드 광장에서 열리는 팬 사인회 현장으로 달려간다. 이곳에서 110명의 팬들을 만나 ‘전국투어급’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또, 위너가 출연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 이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강승윤과 송민호가 출연했던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2 ‘슈가맨’에는 완전체 위너가 출격한다.
지난 달 4일 음악적 성장과 도전을 압축한 정규 2집 ‘EVERYD4Y’로 컴백한 위너는 국내외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가온차트를 비롯한 국
특히, 데뷔 4년차에 4번째 일본 투어에 나선 위너는 지난 달 28일, 일본 꿈의 무대인 부도칸에서 피날레 공연을 장식하며 대세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