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박지훈X박우진, 술+고기 먹방 “스무 살을 위하여”

↑ 배틀트립 박지훈 박우진 사진=KBS2 배틀트립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틀트립’ 박지훈과 박우진이 고기와 술 먹방을 즐겼다.

5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워너원 박지훈, 박우진의 캠핑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박우진과 박지훈은 마트에서 직접 장을 본 후 캠핑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갈릭 버터 볶음밥을 만들었다.

이어 박우진은 박지훈에게 “네가 고기 한 번 구워볼래?”라고 제안했다.

박지훈은 “난 요리랑은 거리가 멀어서”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열심히 고기를 구웠고 박우진은 “잘하는데?”라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역시 고기는 배신하지 않아”라며 흡족해했다.

특히 박지훈과 박우진은 “스무 살을 위하여”라고 외치며 맥주를 음미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