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S] ‘라디오스타’ 권율X한예리X최원영X고성희, 미소유발 꿀조합

↑ ‘라디오스타’ 권율 한예리 최원영 고성희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SNS

MBC ‘라디오스타’에 같은 소속사 식구 배우 권율, 한예리, 최원영, 고성희가 출연해 화제다.

2일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율, 한예리, 최원영, 고성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사람이 좋다’ 특집으로, 사람엔터테인먼트의 권율, 한예리, 최원영, 고성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권율은 절친 윤계상과의 일화로 입담 시동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제훈과의 여행은 피곤하다”, “조진웅 결혼식 사회가 불편했다” 등 같은 소속사 동료들과의 일화를 얘기한 것과 관련해서도 적극 해명에 나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성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당차고 세련된 지적 매력을 뿜어냈다. 그는 하정우가 자신을 ‘소요’라고 부른다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했는데 “아직도 그렇게 불러 주신다. 소요, 소주요정이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네 배우를 비롯해 김성규, 김재영, 변요한, 윤계상, 이제훈, 이하나, 이하늬, 조진웅 등이 소속돼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