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 패키지’ 전현무 사진=로맨스 패키지 방송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10인의 역대급 출연자가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로맨스가이드 임수향은 미모의 여성 출연자가 등장하자 “너무 예쁘다”, “드라마의 한 장면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남자 출연자 등장 때와 너무 다른 것 아니냐”고 꼬집었고, 임수향은 민망한 듯 웃으며 “(여자출연자는) 전현무 씨가 하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공개 열애 중인 한혜진을 의식하듯 “조심스럽죠
이어 전현무는 산다라박을 닮은 출연자가 등장하자 “강력한 후보가 등장한다. 이런 분들이 캠퍼스에 등장하면 난리난다”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이에 임수향이 “유독..되게..”라며 놀리자 전현무는 “저는 긴스타일 좋아한다. 일반적인 남자의 시선을 말한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