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의 핵 신본기가 2012년 데뷔 후 첫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신본기는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정규시즌 kt위즈와의 팀간 2차전에서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kt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초구를 벼락같이 잡아당겨 좌측담장으로 넘겼다. 3-2에서 4-2로 만드는 귀중한 홈런이었다.
↑ 롯데 신본기가 25일 수원 kt전에서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