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정부'논란에 이어 '광우병 파동'까지 불거지면서
고민 많던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대구 방문으로 인해 모처럼 활짝 웃었는데요.
그야말로 남녀노소 할 것 없었던
대구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환영에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 대통령의 얼굴에서는 웃음꽃이 떠나지 않습니다.
이날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고령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한 이 대통령,
이곳에도 어김없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대통령의 행복했던 하루,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