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후속 예능 `뜻밖의 Q` 타이틀 확정…28일 첫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무한도전’ 후속 신규 예능프로그램이 ‘뜻밖의 Q’로 타이틀을 확정, 28일 첫 방송된다.
오는 17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 ‘뜻밖의 Q’(연출 최행호)는 제목 그대로 ‘뜻밖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로 시청자가 낸 문제를 연예인 ‘Q플레이어’ 군단이 맞히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첫 회 ‘Q플레이어’ 라인업부터 화제다. 먼저 믿고 보는 예능의 신 MC 이수근을 주축으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선배 가수 노사연, 설운도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 1세대 아이돌의 중심인 강타(H.O.T.), 은지원(젝스키스)과 음악 하는 예능인 유세윤, 예능 블루칩으로 활약하는 써니(소녀시대), 송민호(위너), 서은광(비투비), 걸그룹 대표 멤버인 솔라(마마무), 다현(트와이스), 세정(구구단)이 나선다.
특히 ’뜻밖의‘ 스페셜 MC로 전현무가 참여할 예정이다. 28일 오후 6시 25분 베일을 벗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