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출시한 'MY CAR 대출'은 경쟁력 있는 상품 내용을 바탕으로 캐피탈사와 카드사가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었던 자동차 금융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매년 가파른 실적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2013년 5월 누적 취급액 1조원을 돌파한 이후 작년 10월 4조원을 넘어섰고 다시 6개월만에 5조원을 돌파했다.
취급 수수료가 없고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아 인기를 모으고 있는 'MY CAR 대출'
또 ▲개인택시 사업자 생활자금 지원 ▲캠핑 카라반 구입 ▲대형 이륜차 구입 등 대출 대상을 폭넓게 적용하고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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