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TFC 이진세가 아마추어 포함 3연패 후 3연승으로 완전히 반등했다.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는 31일 TFC 드림5가 열린다. ‘드림’은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TFC의 2부리그에 해당하는 대회 브랜드다.
이진세는 TFC 드림5 제9경기(밴텀급·–61㎏)에 임하여 후사노 데쓰야(일본)를 1라운드 그라운드 펀치에 의한 TKO로 이겼다.
↑ TFC 드림5 제9경기 이진세-후사노는 이진세의 TKO승으로 끝났다. |
아마추어 페더급(-66㎏) 2연패 후 프로 전향을 택한 이진세는 밴텀급으로 치른 데뷔전에서도 지며 3연패에 빠졌다.
장기부진의 위기에서 이진세는 TFC 드림 3~
후사노 데쓰야는 2012년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ZST의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르기도 했다. TFC 드림5 패배로 프로통산 11승 5무 6패가 됐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