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가 22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미디어데이&팬페스트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8 KBO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사표와 소감, 우승 공약 등 재치있는 입담 대결을 펼치는 자리다.
서로는 쳐다보며 단체사진을 찍는 LG 김현수와 두산 유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