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 강한 빛을 내는 발광다이오드와 반도체 레이저 광원을 활용해 복강경 방식으로 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술을 국산화했습니다.
복강경은 복부를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만을 내서
최근 의료계에서는 치료 과정에서 상처를 덜 내 환자의 회복 기간을 줄이고 암 치료 후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소침습 수술'과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죽이는 '표적지향적 치료'가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