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의 무선 보안솔루션 제품이 일본 공공 기관의 인정을 받았다.
IT 보안 전문기업 코닉글로리는 일본 공공 기관인 '석유 천연가스·금속광물 공사' 무선 보안솔루션 제품인 'AIRTMS'를 납품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닉글로리의 이번 납품은 해당 기관의 경쟁 입찰을 통해 진행됐다. 일본 독점 총판 업체인 레인저시스템즈가 입찰에 참여해 수주를 받았다. 대상 제품군은 '무선침입방지시스템(제품명: AIRTMS)'이다. 회사는 해당 수주를 통해 일본 공공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으며 향후 판로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고객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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