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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베 일본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행동을 높게 사면서도 이런 행동은 일본과 미국이 확실히 협력하고 한미일, 그리고 국제사회가 강도 높은 압력을 가해 온 성과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북미 관계에 대해 신중론을 견지해 왔던 일본 정부는 4월 남북 정상회담 개최가 합의된 데 이어 북미 정상회담 개최 소식도 전해지자 "전개속도가 빠르다"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베 총리는 다음 달 미국을 방문해 북한 문제에 대해 미일 정상회담 의사를 밝혔다. 한반도
[디지털뉴스국 양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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