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구매 실적에 따른 초록 멤버십 등급명을 변경하고 회원 혜택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구매 실적에 따라 일반회원과 VIP, VVIP 등으로 나눈 회원 등급을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네리씨앗(일반) ▲네리새싹(VIP) ▲네리나무(VVIP)로 변경했다. 추가로 SVIP 등급인 ▲네리숲까지 신설했다.
또 생일인 고객에게 등급별로 최대 30% 할인 쿠폰을, 초록 멤버십 가입일 기준 100일과 200일, 1년 등 기념일에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리새싹 이상 고객에게는 멤버십 데이 기간에 기본 할인 외에도 제품 구매 시 추가적인 쿠폰을 준다. VVIP 등급인 네리나무 회원을 위해서는 연 4회 우수 회원 키트를 준비했다.
초록 멤버십은 최근 6개월 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누적 금액에 따라 등급이 산정된다. 등급별로 업계 최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친밀감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