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아이유 4관왕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
14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이 MC를 맡았다.
4월 수상자 아이유는 “‘팔레트’ 곡은 정규 4집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다. 편곡해 준 이종훈 작곡가, 저에게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주신 지드래곤 선배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할 때 개인적인 가사를 담아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공감이 간다고 말씀을 해주신 93년생과 청춘들에게 파이팅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5월 수상에는 싸이가 6월 수상자에는 지드래곤이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개인 일정상 시상식에 불참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트와이스, 워너원, 갓세븐, 뉴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의 경우, 중화권은 왕이뮤직, 일본은 Gyao!, 그 외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는 네이버 V Live에서 독점 생중계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