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밴쯔 유튜브 |
먹방 콘텐츠의 1인자라고 불리는 밴쯔는 1월 1일을 기념해 ‘연어초밥 고작 단 1개 먹방’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
작은 연어 초밥은 밴쯔의 손짓 한 번에 연어 한 마리 초밥으로 변했다. 밴쯔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연어초밥을 큼지막하게 잘라 한 입에 넣으며 인상적인 먹방을 선보였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 수 300만 건을 훌쩍 넘기며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밴쯔는 그 이후에도 ‘새우 고작 3마리 먹방’, ‘짜장면 고작 1그릇 먹방’, ‘석화 고작 1그릇 먹방’, ‘프렌치토스트 고작 1개’ 먹방 등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에게 신선한 먹방을 선사했다.
밴쯔 또한 영상을 통해 “앞으로 먹방도 먹방이지만 재미는 없더라도 색다른 것읋 해보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한다”고 새로운 시도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그로를 이렇게 끌면 얼마나 좋나요 다른 유튜버들이 어그로 끄는 거 보면 정 떨어지는데 역시..갓쯔’, ‘컨텐츠 좋다’, ‘이런 주작은 환영’ 등 의 반응을 보이며 밴쯔를 응원했다.
인터넷 방송은 조회 수와 수익이 직결되는 만큼 조회 수를 많이 올리기 위해 제
하지만 밴쯔는 제목으로 조회 수를 올리기 위해 시청자들을 속이는 행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밴쯔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부정적인 반응이 아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