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글로벌 5G 차세대 네트워크 증권자투자신탁 제1호(H/UH)[주식]'펀드를 8일부터 국민은행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5G 차세대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관련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국내를 포함 북미, 아시아, 유럽 전역에 5G 관련 하드웨어, 케이블, 반도체 생산업체 및 통신서비스 사업자에 주로 투자할 예정이다. 또 통신장비를 내장해 각종 기기·장치를 인터넷에 연결시키는 사물인터넷(IoT) 관련 기업에도 동
시에 투자한다. 종목 선정은 글로벌 운용사인 누버거 버먼(Neuberger Berman)의 리서치 자문으로 전문성을 높였다.
펀드는 국민은행 전 지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환헤지 여부에 따라 환헤지형(H)과 언헷지형(UH)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