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다현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
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2018 GLOBAL VLIVE TOP 10 – TWICE’가 방송됐다.
‘V LIVE’ TOP 10은 지난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가수 TOP 10을 선정해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의 주인공은 트와이스다.
이날 트와이스는 2018년이 한 달이 흐른 가운데, 지난 1월 활동에 대해 털어놨다. 먼저 다현은 채영와 쯔위의 손을 잡으며 “우리 친구들이 성인이 됐다. 회식도 하고 즐거운 날을 보냈다”고 운을 뗐다.
지효는 “1월 중순부터 일본 쇼케이스 투어를 처음으로 해봤다. 오랜 기간 해외에 있는 게 처음이었다”고 털어놨다.
여기에 다현은 앞서 사나, 모모의 V라이브 방송을 언급하며 “두 사람이 일본에서 ‘해외에 오래 있는 거 처음이다’라고 말한 게 너무 웃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모모는 “나도 말하고 나서 놀랐다. 뭐가 이상한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현은 “정말
이에 사나는 “일본은 안 추웠는데 한국이 너무 추웠다. 찬 공기 느낌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일 일본 두 번째 싱글 ‘Candy Pop’을 발표하고 현지서 3연속 인기홈런을 노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