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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수 `입 찢어지게 좋아` [MK포토]

기사입력 2018-02-06 20:18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 김재현 기자] 6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한선수 등 대한항공 선수들이 득점 성공에 기뻐하고 있다.
11승 1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카드는 대한항공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을 올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3위 대한항공은 우리카드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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